옛날에 금잔디 동산에

<2007. 3. 7, 서설에 덮힌 동탄시범 한빛마을 KCC스위첸의 모습> 동탄 입주한지가 지난달 말로 딱 4년이 지났다 입주한지 며칠 되지않아 봄에 내린 서설로 기분좋게 늦은 밤 동네(물론 동네라고 해봐야 시범단지인 한빛마을과 다은마을이 전부다. 나머지는 골조만 겨우 올린 상태였으니)를 돌아다니며..

행사가 있다고 분수까지 틀어놓으니 괜찬습니다. 비록 5.24날 찍은, 보름이 넘은 사진이지만 즐감 하시길.......... 시골 출신들이 추억을 간직하고 있는 떼죽나무입니다. 이 나무잎을 훓어내서 바위 위에다 올려놓고 돌맹이로 짓찧어 냇가에 풀면 물고기가 떼죽음을 당해 떠내로 온다고 해서 이름..

우리 단지 최대 자랑꺼리가 될 연세(?)든 벚나무.... 오늘 퇴근해서 저녁먹고 바깥을 봤더니 이제 피기 시작했다. 득달같이 카메라 들고나가 몇장 찍어와 올린다.

오늘이 둘째 돌잔치라 하루종일 마음만 급했다. 그런 와중에 큰딸은 앞 놀이터에 나가고 싶다고 난리를 치고... 급기야 놀이터 핑게대고 카메라 메고 따라 나섰다. 딸래미는 싱싱카 타고 나는 주위에서 동탄신도시에서 봄이 어디쯤 오고 있는지를 염탐하고............. P.S.) 그래서 당근 내용이 부실하다....

오늘은 범계역 근처에 출장을 갔다가 그쪽 사정으로 인해 4시 조금 넘어 파하고 집으로 왔다 그런데 집에서는 집사람 친구들이 집들이 한다고 돌이 곧 돌아오는 애들 엄마 잔뜩 모아놓고 집들이 중이다...ㅎㅎㅎㅎㅎ 친구하고 술약속 해놓고 카메라 메고 옷 따끈하게 입고 다시 나왔다. 그냥 병점으로 ..

무지 센 바람이 분다. 구름속에 해가 숨바꼭질... 그 속에 약간의 찬스를 잡아 몇장 찍어와 오늘도 동탄 신도시 시범마을의 사진일기를 써본다

눈이 펄펄 내렸다. 병점역에서 내려 버스를 기다리는데 버스도 잘 안온다. 15분여...기다린 끝에 5-1이 왔다. 휑 하니 달리는데 한빛마을 앞 내리는데 까지 딱 10분.... 좀 자주 왔으면........... 마눌 친구 남편이 건설회사 다니다보니 우리집 인테리어를 거의 자재 사가지고 와서 직접 자질구레한것 깥지 ..

지각생이라 부랴부랴 갔더니만 장소가 바뀌었더군요 바뀐 장소로 헐레벌떡 달려 갔더니만 투쟁이 아니라 잔치 분위기고요... 요구조건이 만족스럽게 급 타결되서리 부득이 엉뚱한 장소에 가서 거의 소풍 수준으로... 참석하신 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뙤악볕에서 경청하고 계시네요.... 박수로서 마..

이름하야 외벽투쟁... 거기 참석하러 가면서 잠시 둘러보면서 찍어온 겁니다. 사진으로 보시면 별다른 설명이 필요없겠지요?? ㅎㅎㅎ

왜 갔다왔는지는 KCC 분들만 아실거구요...ㅎㅎ   6개동으로 구성되었는데 20층인줄 알았는데 16-17층으로 되어있고 25층도 있더만요 저는 102동이라 가운데 좀 조용할듯.     스위첸동호회원들이 안내를 해주시고... 이번 행사도 이 동호회의 활약이 큰 도움이 되었던 것입니다.     내부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