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금잔디 동산에

봄까치라 부르는 개불알풀이 활짝 폈네

작년 여름, 인근 횟집에서 광어회를 떠와 가족들이 모여 저녁을 먹다가 "다음번에는 아빠가 직접 광어를 잡아와서 회를 떠주마" 막상 약속은 했는데 낚시를 아는게 있어야지요 그래서 시크릿호 카페라는 네이버 카페에 가입해서 조금씩 배우고 정출에 참석하다 보니 몇번 가보게 되었네..

내년부터 인덕원 동탄 전철공사 시작되면 이리저리 복잡해지겠네요 오늘은 반석산 돌며 몇장 찍어봤습니다

수원청소년리코더 합주단을 소개합니다. 우리 합주단은 지난 1999년 창립 이래 수원, 용인, 화성, 동탄, 광교 등 지역의 유청소년들에게 자율적인 리코더 연습 및 발표의 장을 만들어 인격함양에 도움을 주는 동시에 정기연주회, 송년음악회, 연주를 통한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

오늘부터 개장입니다 아침 10시부터 저녁 5시까지 그늘막도 허용하네요 애들이 좋아합니다 원래 잔디밭이었는데 그새 수영장으로 변신했네요 잔디를 너무 혹사시키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상당히 별스런 공간이다. 이름부터가 좀 그런 느낌이다. 게다가 일반 주택을 개조해서 전시공간을 만들고 좁다란 마당에 잔디를 심어서 정원같이 꾸미고.......... 사진으로 한바퀴 돌아보면 곧 공감이 갈 듯하다. 화홍문 근처 화홍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개천길을 조금 걷다보면 이런 풍경..

볼것이 많아 그저 눈이 즐겁다

안양에 본점이 있는데 동탄도 가게가 있다 수수한 반찬이지만 꼭 시골밥상 인상이다 거하지 않는 상차림이 마음에 들어 가족들과 주로 가지만 오늘은 도서관에 왔다가 딸래미와 함께 갔다

또다시 겨울이 왔다. 모질게 춥더니 막상 12월 말에 들어서는 계속 따뜻한 날씨 탓에 빙어낚시가 가능할련지 이곳저곳 검색해봐도 별로 소식이 없고 따뜻한 날씨로 행사를 연기한다는 둥 이런 것만 올라온다. 마침 오늘이 일요일이라 딸래미 태우고 혹시나 해서 고삼저수지 양촌좌대를 ..

출장길에 점심 먹고나니 바로 옆이라 간단히 한바퀴 돌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