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히 별스런 공간이다.
이름부터가 좀 그런 느낌이다.
게다가 일반 주택을 개조해서 전시공간을 만들고 좁다란 마당에 잔디를 심어서 정원같이 꾸미고..........
사진으로 한바퀴 돌아보면 곧 공감이 갈 듯하다.
화홍문 근처 화홍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개천길을 조금 걷다보면 이런 풍경이 나온다.
대안공간 눈의 관장님...
약2주 간격으로 전시물이 바뀐단다.
타일처럼 된, 나무벽돌에 그림을 그리거나 글을 써서 맡기면 이렇게 벽면을 장식해준다.
젊은 커플들이 자물통 대신 만든것들이 대부분이다...ㅎㅎ
옥상에서 내려다 본 대안공간 눈
오늘은 수원청소년리코더합주단에서 봉사연주를 왔단다.
왼쪽 처마쪽 건물이 간단한 다과와 기념품을 파는 곳인데, 날씨가 더워 실내에 대부분이 들어갔다.
합주단원 기념사진
단원들은 대부분 초등 고학년부터 중학생들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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