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금잔디 동산에

오늘은 어른이날입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서 오늘 예정된 화성효마라톤 가족부 출전합니다. 고속도로를 달려 향남에 갑니다. 가족들 내려주고 주차할 공간 찾아 돌고돌아 겨우 불법주차 했습니다. ㅌ덕터덕 걸어오는데 오른편에 삼포가 있네요..슬쩍 보니 만개했습니다 몇장 찍습니다. 5..

산나물 채취방법 및 독초구별법 우리 조상들은 과거 일제의 수탈과 전쟁의 어려운 시기와 보리고개 때 산나물, 들나물 등을 먹고 연명해 왔다 . 지금은 산나물이 별미로 치지만 이처럼 과거에는 인간의 생명을 이어주는 소중한 식량 자원이었다. 산나물을 채취하면 나 혼자만 채취하는 ..

6시가 겨우 넘어가는 시간... 잠깨서 세수를 하는데 핸펀이 울립니다. 누가 이 신세벽에.. 혹 소풍가기 전날 잠 못자는 애들처럼?? 받아보니 작년에 새로 산야회에 가입해서 이번 시산제에 참석하는, 서인천에 계시는 회원입니다..허걱 얼릉 준비해서 나가도 하도 오랜만의 출동이라 꿈지..

작년에 이어 10월초 국정감사가 끝나면 시간을 내서 황절삼을 보러 간다. 그 전에는 시간이 없어 휴가 내기도 어렵지만. 국정감사가 지나면 2-3일 정도는 시간이 난다. 올해도 작년과 똑같이 3일 휴가 낼려고 했더니만 안된다고 하는 바람에 지난주 월화수 는 못가고 밀려서 이번주 ..

8월정모 이후 한달이 훨씬넘는 동안 기회가 없다가 모처럼 연휴 마지막날 시간이 난다. 그것도 원래는 없었는데 캠핑장에 갔다가 당일로 오밤중에 철수하는 바람에 시간이 난 것. 능이 소식도 궁금하고 심 소식도 궁금해서 갔는데 정말 하산님 말대로 "먹고 죽을 독버섯도 없네" 요 표현이 딱이다.. 이..

이번에는 새로운 공략법을 시험하기 위해 1박으로 충청도 산행에 도전했다. 토요일 내려가는 길이 많이 막혀 겨우 황간에 도착해보니 12시가 넘어 먼저온 팀을 불러 간단히 점심을 먹고 차로 다시 달려 목적지에 투입...... 산에 들어가려는데 보니 카메라가 없당. 흐미. 할수없이 핸펀으로 몇짱 찍을 수..

1차 산행에서 꽝... 점심먹고 2차 산행에서도 더위만 먹고 꽝 열라게 달려 장군님 구광자리에 가서 3차 이자 오늘 마지막 산행 시도... 거기서 딸달린 5구가 나오네요.. 10개 정도 달렸네요 용기 백배하여 뒤지는데 안보이구... 한참만에 그 근처에서 딸 안달린 3구를 제가 봤네요.. 채심해보니 형제간... 모..

비가 마니마니 와서 카메라 별로 못꺼냈습니다. 게다가 찍을 심마저 안보여 더 그랬습니다. 두 계곡을 목표로 돌격 시원하니 망태버섯이 피었습니다 고급요리 재료라는데.... 아무나 퍼가지고 가서 사경 헤메지 마세요..ㅋㅋ 나고나서 이렇게 허접한 후기 쓰보기도 첨입니다..쩝쩝

요즘 하도 바빠서리 눈요기 사진으로 다가 6월정모 후기 씀 첫날 오전에 본 3구. 누가 삼통을 만들었는지... 아니면 너와집을 만들려구 도려내갔는지 흔적만 남아 아물어갔다. 첫날 오후에 본 5구 모습 5구의 당당함이 압도한다. 초롱꽃이 만발 파도님의 3구 자태 들풀님이 좋아하던 그 박쥐나무... 이 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