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이 있으면서도 근 10년만에 다시 한번 가본거 같다.
마땅히 갈만한곳도 없고 무작정 큰딸 태우고 혹시 미제 군복바지나 하나 살 수 있을까 해서 기억을 더듬어 다시 가본 오산중앙시장
군복바지는 못구하고 반코팅장갑 한타.
방풍, 생강, 청국장....
그리고 군것질로 이것저것. 재래시장 상품권으로 계산했다.
나오는 길에 호떡이 3개 2천원이라 그거 사고.
그러고보니 군것질하던 집과 호떡을 못찍었네요
'동탄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탄 곤드레" (0) | 2011.04.30 |
---|---|
매화의 다양한 모습 (0) | 2011.04.10 |
3월말에 하는 동탄의 눈구경 (0) | 2011.03.25 |
11.3.12, 물향기수목원 발 봄소식 (0) | 2011.03.20 |
동탄 시범마을에서 서울 나들이(1) - 서울 광장시장 (0) | 2011.03.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