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2011. 3. 25
어제 저녁 서울에는 눈비가 내렸다.
내릴때는 분명 눈인데 바닥에 쌓이는건 없다.
버스의 차창에 부닥쳤다가 흘러내리는건 분명한데.
그런데 동네에 내려보니 길 옆에 조금씩 쌓여있다.
눈과 비가 한덩어리로 질척거리기까지 한다.
핸드폰을 꺼내 몇장 찍어봤다.
심야라 너무 어둡다보니 참 힘들다.
아침에 출근길 집을 나서는데 놀이터 쪽이 제법 눈에 덮혔다.
발자국까지 찍혀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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