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판은 온통 짙푸른 초원.
노란 앙증맞은 꽃들을 달고 있는 꽃다지와 함께 봄은 무르익어 간다.
멀리 달리고 달려 의성 한골짜기 사곡면을 찾아 산수유 축제를 갔다왔다.
지난주 쯤이 절정이었으리라. 벌써 꽃들이 지고 있어 노란색이 더욱 빛이 바래가고 있었다.
게다 날씨까지 잔뜩 흐려 화이트밸런스가 안맞아 색조가 들쭉날쭉이다.
출처 : 아름다운들꽃
글쓴이 : 불바 원글보기
메모 : 2년전 4월 중순 의성 사곡 산수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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