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선수포구, 광성진을 돌아서 지난 금요일 원래는 동해가 보고싶어 대관령 휴양림에 방 하나 얻어서 갈려고 했는데 그 이야기를 꺼내자 말자 모두 반대하고는 연천 전곡인 강화도니 해서 딴 직원이 추진하여 강화도를 다녀오게 되었다. 선수포구라는 아주 아담한 곳에서 인심좋은 늙으신 노어부 부부가 운영.. 여행 기행 2012.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