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토끼노래동산에서 고향의 내가 다니던 초등학교 뒷편에 산토끼 노래동산이 생겼다. 운래 동요 산토끼는 우리가 초등학교 다닐때는 누가 지은것인지도 아무도 모른채 불렀는데 1978년경, 새로운 사실이 밝혀져 세상에 알려졌다. 그 내용은 1928년 이방국민학교(당시는 보통학교?)에 근무하시던 이일래 선생님.. 여행 기행 2014.02.02
오늘의 일기(110912) - 우포늪 돌아보기 내 어릴적 우포늪가에 소풍도 가고, 말밤 올비 캐먹으러 또는 말조개, 대칭이, 논고둥, 재첩조개 잡으로 자주 갔던 곳 이제 나이가 들어 중년이 되니 문득 그 시절이 그립다. 그사이 나는 나이를 먹어갔고 우포늪은 3억5천만년의 나이에 또 몇살을 더 먹어갔다. 세월은 그렇게 흘러갔다. 우 일상에서 2011.09.14
[스크랩] 이 동요가 생각나시는지요 동요 산토끼 입니다. 우포늪이 가까운 제 고향의... 제가 초등학교 4학년까지 다니고 대구로 전학을 갔던, 그 초등학교에 이 동요에 얽힌 노래비가 세워져 있습니다. 산토끼 동요의 출발지가 바로 이 학교입니다. 작사 작곡자인 이일래 선생님이 20대 중반의 시기를 이 학교에서 보내셨던 모양입니다. .. 여행 기행 2011.01.17
[스크랩] 두 딸래미의 추석 시골가는길은 지루해.. 먹는걸로 풀어야지 냠냠 아빠가 다니던 초등학교의 산토끼 노래비 앞 토끼상..에서 재주함 부리다. 차를 돌려 우포늪이 어찌된는지 한바퀴 도는 사이에 .. 두 딸래미 한복 패션. 여행 기행 2011.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