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

[스크랩] 야생 버섯 이야기(2)

불바 2012. 9. 23. 20:22

성장기를 지나서 중장기쪽으로 가면,가운데가 조금씩 노후화되면서 흰색이 아닌

르스름한 색으로 되면서 버석버석해진다,가우데 물방울 또는 눈물자욱,갓 부분이 파인모습,

버섯대가 굵고 실하다(삿갓외대버섯(독 버섯)보다 대체적으로 2/1가량은 크다)

우리가 쉽게 채취하여 식용하는 외대덧버섯(밀버섯)은

겉 표면은 광택과 같은 윤기가 전혀 없고 냄새를 맡아보면 밀가루 반죽과 같은 향취가 난다.

 

밀버섯의 갓 표면은 윤기가 없고 대가 굵고 잘 뽑히는 특징이 있다.

밀버섯의 특징을 완벽히 보여주는 가운데의 물방울 모양,갓 둘레의 약간 파인모습...그리고 밀가루 모양의 백색

밀버섯은 엄지보다 크고 ,버섯도 큰것은 사람 손바닥 보다 큰게 많이 있다

싱싱한것은 하얗게 되어 있지만,가운데서부터 노르스름하게 퇴색하면서 벌레가 들어간다

맛은 약간 쓴맛이 나지만, 아삭아삭 하게 씹히는 맛이 일품

○ 갓의 색 및 특징

     균모의 지름은 5-10cm로 표면은 연한 갈색이며 미세한 털로 덮여 있고, 털은 뭉치로 되어 인편상

     이며 가운데는 그물 모양으로 된다. 자실체는 자루가 있고 육질이다. 균모는 둥근산 모양으로 자라

     면 얕은 깔때기모양으로 혹은 오목한 찐빵 모양에서 평평하게 벌어지고 불규칙하게 위로 젖혀지기

     도 한다. 어린개능이는 갓표면에 인피가 없는 것도 있다. 조식은 치밀하고 황색 또는 흑색이며

     맛은 맵고 쓰다. 자루는 균모에서 점차 가늘어지며 길이는 3-4cm이고 굵기는 0.8~1cm로 회색 또

     는 균모와 같은 색이다. 침의 길이는 8mm정도이고 회갈색이나 끝은 백색이며 자루표면에도 있다.

     붉은빛과 갈색빛을 내는 종류가 있다

식용여부 : 극히 쓰고 삶아도 쓴맛이 가시지 않으므로 식용으로는 부적당.

     쓴맛이 강하여 식용으로는 부적합하지만 우려내고 먹거나 능이버섯과 효능이 비슷하다 하여 민간에

     서는 고기 먹고 체했을 때 다려서 먹기도 한다.

     암이나 당뇨 등 질병에 좋다는 사람도 있지만 대체로 식용으로 하지는 않는다.

   개능이 버섯과 완전 갓 표면이 틀리다, 겉 표면이 거북이 등 처럼 보임

까치버섯(먹버섯)

약명:Polyozellus multiplex
민주름버섯목 굴뚝버섯과의 버섯.
분류 : 민주름버섯목 굴뚝버섯과
분포지역 : 한국, 일본, 북아메리카
자생지 : 활엽수와 침엽수의 혼합림 속의 땅

1. 소나무밭의 솔잎사이,  참나무 그늘 아래 자생합니다.

2. 1뿌리에 많은 잎이 붙어있고

3. 색깔은 뿌리부분 약간 자주색,검정색에 가까우며,저점 흰색으로 변형

4. 부러지지 않고  결이 있어 잘 찢어지고

5. 질감은 쫄깃하고

6. 촉감은 부드러우며

7. 냄새는 바로 채취했을때는 표고버섯과 송이버섯의 냄새가 약간 남

버섯은 뿌리목 부분에서 여러 번 갈라져 꽃양배추모양을 이루는데 높이 10~40㎝, 지름 10~30㎝이다.

 

갈라진 갈래쪽 끝에는 부채모양의 버섯갓이 달려 있다. 버섯대와 버섯갓의 경계는 명확하지 않다.

 

갓의 표면은 감흑색 또는 흑회색이고 거의 매끈하며, 뒷면은 회백색의 가루가 덮여 있고 부채살모양으로

 

세로로 난 고르지 못한 얕은 주름들이 있다.

버섯살은 자랄 때에는 부드럽고 탄력이 있는 육질이나 마르면 부스러지기 쉽다.

 

포자는 둥그스름하며 표면에는 작은 알갱이가 있다. 포자 무늬는 흰색이다.

 

가을에 활엽수와 침엽수가 섞여 자라는 숲속의 땅에 한 개씩 또는 무리를 지어 돋는다. 한국, 일본, 북아메리카 등지에 분포한다.

까치버섯은 위암 예방 및 항암에 좋은 효능이 있으며 치매증상의 치료에도 좋다.
 

까치버섯은 일명 ‘먹버섯’ 이라고도 하며 염장을 하면 이듬해 봄에까지 먹을수 있고,

 

신선할 때  물에 살짝 데쳐서 초장에 찍어 먹거나 무쳐서 먹는데 바닷말과 같은 향과 약간 쓴맛이 난다

해초 냄새의 향긋하며, 소천엽 같은 맛이 난다

싸리버섯  

채취시기 : 8월 중순 ~ 10월말, 최성기(9월초)

 

자생지 : 습기가 많은 기름진 곳 경사가 있고 산의 5부이상 찬공기가

         맞닿는 능선주변에 많으며 종류가 다양하다

싸리버섯은 바로 먹어도 탈이 없는 싸리버섯이 있지만 대부분 설사와 구토를 일으키는 독성을 가지고 있어 삶은 다음 물을 버리고 한 3 일 소금물에 담궜다 먹으면 괜찮지만 경험이 없는 분들은 유경험자의 안내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송이싸리버섯, 참싸리버섯, 물싸리버섯, 좀싸리버섯, 물푸레싸리버섯, 자주싸리, 광대싸리, 붉은싸리버섯, 노랑싸리버섯, 창싸리버섯, 다박싸리, 황금싸리 등 20 여종 이상이 우리나라에 자생합니다.

항암 및 다이어트, 질병치유 효능들이 알려지면서 많은 연구가 진행 중이다. 특히 싸리버섯은 비타민 B와 C, 프로비타민D, 유리아미노산, 지방산, 미량 금속원소 등이 함유돼 있어 각종 암과 알츠하이머, 독소 제거, 하제, 당뇨, 비만 등에 고루 효능이 있다

자생지 : 습기가 많은 기름진 곳, 경사가 있고 산의 5부이상 찬공기가 맞닿는

능선주변에 많으며 종류가 다양하다. 

싸리버섯은 일반적인 우산이나 갓 형태의 버섯과는 달리 산호 모양 또는

싸리 빗자루를 뒤집어놓은 모양으로 굵은 기부에 잔가지가 많이 있습니다.

온대지방에 흔히 분포하고 가을철 활엽수림지역에서 무리져 나거나 홀로 납니다.

포자 모양은 방추형이며 표면에 세로줄이 있구요.

효능 : 항암(대장), 당뇨, 비만, 변비, 간독성억제 , 영양가 풍부

          * 붉은색과 진노랑색은 독이 많으며 식용으로 피해야 되고  일반싸리도

           독을 충분히 우려내어 식용 하는것이 좋다

  수령20~30년생의 재래종 소나무와 솔잎이 약간

   덮여있는 양지와 바람이 잘통하는 마사토가 많은곳에 많이

   나온다.

그윽한 솔향이 매혹적인 송이는 사람의 마음을 안정시키고 염증을 치료하며 종양의성장을 억제하며 성인병을 예방한다. 송이는 오래 먹으면 불로장수하며 신선이되는 신선초로 알려져 있다.

작은 사이즈를 구입한 후 실에 꿰어 그늘진 곳에 매달아서 건조시켰다가 기관지, 천식에 달여 먹으면 탁월한 효과가 있다. 또한 송이버섯은 위와 장의 기능을 도와주고 기운의 순환을 촉진해서 손발이 저리고 힘이 없거나 허리와 무릎이 시릴때 좋다.

주요발생지의 해발고에 따른 송이 발생지 분포를 보면 남부지역의 1,150m이하, 중부지역의 1,000m이하, 북부지역의 900m 이하 이다.

그러나 산불피해 등 관리 소홀로 인하여 건전한 소나무림이 감소하기 때문에 생산량이 감소되는 추세 이다. 대채로 9월 초순에 생산되기 시작하여 40일 정도 생산주기를 지닌다. 일반적으로 9월 하순부터 10월 초순에 가장 많이 생산 되지만 매년 다소 변화가 일어난다.

송이는 배수가 잘 되면서 유기물이 적게 쌓여 있는 곳에서 빠르면 6월 하순부터 발생하여 11월 초순까지 이어진다. 송이의 이름에서 볼 수 있듯이 소나무숲에서 발생한다.

송이는 20년 ~ 60년 생 소나무림에서 능선부나 경사가 가파른 곳에서 자란다. 땅 속의 송이균은 소나무의 뿌리에 따라 이동하므로 송이의 발생 장소는 매년 조금씩 퍼져 나간다.

송이는 다른 버섯과 달리 현재까지 인공재배법이 개발되지 못한 버섯으로 소나무의 잔뿌리로부터 당류 등 일부 양분을 흡수하기도 하지만, 토양으로부터 각종 무기물이나 수분 등을 흡수하여 소나무에 공급해 주기 때문에 공생균으로 알려져 있다.

송이가 발생된 장소를 균환(菌環)이라 하는데 "균환"이란 말은 송이가 나는 자리가 매년 고리모양으로 둥글게 퍼져나가면서 나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1. 위, 장 기능 강화, 항암 작용등에 효능이 있다.

2. 식용 : 짧은 시간에 씻어 향기를 보존한 후 생물 혹은 건조시켜 각종 음식에 첨가하여 식용하며, 건강차, 건강주로도 이용한다.

3. 약용 : 위와 장 기능을 도와주고 기운의 순환을 촉진해서 손발이 저리고 힘이 없거나 허리와 무릎이 시릴 때 좋다. 송이버섯에 잇는 다당체는 항암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장기 보관방법 : 장기 보관시에는 랩으로 밀봉하여 냉동보관하거나 쪼개서 건조한 상태로 보관하며 특히 냉장보관할때는 통풍 및 습도 상태를 자주 확인하여 제품의 부패를 막아야 합니다.

-송이요리 : 송이전골, 송이 쇠고기볶음, 송이주, 송이산적, 토종꿀과 음식궁합.

-주요성분 : 송이버섯은 수분함량이 89.9%로 적은 편이나, 단백질 2%, 지방 3.5%, 당질 6.7%,섬유 0.8%, 회분 0.8%, 그밖에 비타민 B2, 나이아신이 비교적 많이 포함되어 있다.

다른 버섯류와 같이 에르고스테롤도 많이 포함되어 있다.송이특유의 향기는신남산메칠이다.

○ 분류 : 담자균아문 굴뚝버섯과 노루털버섯속

○ 발생 : 여름에서 가을사이에 활엽수림의 땅에 열을 지어 군생한다. 한국, 일본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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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이버섯은 예부터 식용과 더불어 암에도 효과가 있어 약으로 쓰였다.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주는 효능이 있고 특히 민간에서는 고기를 먹고 체했을 때 이 버섯을 달인 물을 소화제로 이용해왔는데, 이는 단백질 분해효소인 프로테아제를 함유하고 있기 때문이며 고기와 궁합이 잘 맞는다.

  향기가 독특하고 쓴맛이 있어서 ‘향버섯’이라고도 하며 식용한다

 시골에서는 소화제로 사용하기도 한다.

○ 특징

    갓은 10-20cm이고 자실체의 높이는 10-20cm로 나팔꽃처럼 핀 깔때기 모양이며,

    가운데는 줄기의 기부까지 깊숙이 뚫려 있다.

    표면에는 거칠고 위로 뒤집혀진 각모양의 인편이 밀생한다.

    전체가 분홍색, 연한 갈색이며 홍갈색 또는 흑갈색을 거쳐 건조하면 흑색으로 된다.

    살은 연한 홍백색인데 건조하면 회갈색으로 되며 육질이다.

    아랫면의 침은 길이 1cm 이상으로 자루의 아래까지 있다.

    자루의 길이는 3-6cm이고 굵기는 1-2cm로 표면은 매끄럽고 균모보다 연한 색이다.

    포자의 지름은 5-6㎛로 아구형이며 연한 갈색이며 사마귀점같은 것이 있다.

활엽수의 나무뿌리에서 자생하며 나팔처럼 깔때기 모양으로 구멍이 뚫려 있습니다.

    쉽게 말해 능이 가운데에 구멍이 대궁(기부)까지 뻥 뚫려 있으면 ‘참능이’

능이는 습하고 그늘진 곳에서 자라는 보음버섯이다.

대체로 능이가 낮은 쪽 참나무 군락지에 자란다.

글의 내용은 웹상에서 발췌 하였기 때문에 100% 맞지는 않습니다.

출처 : 산삼약초호남정맥
글쓴이 : 우면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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