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 이야기

그래도 동탄에는 봄이 왔다

불바 2011. 3. 6. 00:57

 

 

 

지난 연말부터 모질게 춥더니만,

그래서 다시는 오지않을 것 같은 봄이었지만 

춘삼월 호시절이 도래하니 스스로가 봄을 느끼고 또 봄을 알린다.

 

오늘 센트럴파크에서 매월 첫주 토요일에 열리는 알뜰장터에 갔다가 찍어온 사진.

올들어 올릴려고 찍어놨다가 현안아닌 현안에 묻혀 기회를 잃어버린 사진.

정말 오랜만에 한번 올려본다.

 

나도 선한 사람은 아니지만, 내가 찍은 사진은 항상 희망과 선량함만 담기고 다른사람들에게 전해지길 기대하면서

 

 

 

 

 

 

 

 

 

 

 

 

 

 

 

 

 

 

 

 

 

 

덤으로 지난 2.11 운행 첫날의 4108과 일부 풍경

 

아침 출근길 한빛정류장

 

 

나루마을 정류장에 들어서는 4108

 

 

예당마을 정류장에서 본 1550-2

 

 

며칠뒤 퇴근시간 서울역 앞 정류장에 들어온 4108

 

 

며칠간 시간안내 전광판에도 안보이던 4108이 드디어 전광판에 등장~~!

 

 

배차시간을 맞추기 위해 중간지대에서 몇분간 대기중인 4108

 

 

 50분 정도 뒤에 동탄의 정류장에 내려주고 출발하는 4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