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기행

봄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불바 2010. 3. 17. 15:26

요즘도 여전히 밤 늦게까지 사무실에서 그리고 주말에도 나와서 일을 해야 하는 고달픈 처지가 계속됩니다.

 

한달 좀 넘어 전에 부서가 바뀌어서 그렇습니다.

 

예전에는 대변인실이라 참 바빴는데 지금은 감사담당으로서 일명 모가지 비틀어서 세상 바로잡는 업무다 보니 욕도 많이 먹고 의견 충돌도 참 많습니다...ㅎㅎㅎ

 

낙도 없고 희망도 없이 살다 오늘 우연히 USB를 뒤져보니 07년도 5월초에 들꽃농원에 가서 찍어온 사진들이 들어있어 올려봅니다.

 

한두달 지나면 이런 꽃들 많이 볼건데 미리 당겨서 함 봅시다..ㅎㅎ

 

 

 

 

 

 

 

 

 

 

 

 

 

 

 

그중에 아름다운 몇장만 골라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