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에 애들데리고 가까운델 다녀올려니 대부분 가본데라 생각이 더 안난다.
일단 차를 몰고 오산쪽을 거쳐 죽미령 휴게소를 들렀더니 거기는 영업을 하지 않는다.
다시 차를 타고 새마대쪽으로 올라가니 오른편으로 동탄과 메타폴리스만 보인다.
똑딱이만 가져간게 후회된다.
디지털줌으로 당기니 화질이 뚝 떨어진다.
다시 내려가 뒷쪽 예전 주차장에 갔더니 매점이 있어 애들 군것질 좀 시키고 나는 커피한잔.
유앤아이 거쳐 돌아오면서 똑딱이를 꺼내 찍으면서 왔다.
늘상 보는 풍광이지만, 사진으로 보면 조금 더색다른 면도 있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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