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마지막날 동탄에 쏟아지는 눈 눈소식이 있어 기대했는데 오후가 되도 소식이 없다. 한참뒤에 창밖으로 힐끗 쳐다보니... 하늘이 뿌옇다. 눈이다. 와르르 창가에 몰려나가 보니 눈이 펑펑 쏟아진다. 그런데 함박눈이 아니다.. 아뿔싸 .. 이거 추워질 징조로구나 7시 좀 넘어 서울역앞으로 가서 동탄오는 M4108 환승.. 동탄 이야기 2012.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