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8, 용인 농도원에서. 애들 데리고 가니 정말 좋다. 좀 아쉬운건, 나중에 나탕내기 퀴즈를 낼때 사탕이 모자랐던 기억과 올해는 계절이 늦어 예전같으면 벚꽃이 만발했을텐데 이제 겨우 몽우리가 져 있어 다음주쯤에 활짝 필 것이라는 점 그래도 노송을 배경으로 드넓은 귀리밭의 그 푸르름, 애들이 맘껏 뛰놀기 딱 좋은 것.. 여행 기행 2010.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