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출근길 걱정에 일찍 일어나 나와보니 인도에는 제법 쌓였으나 자도에는 차들이 그런대로 잘 다니고있다
4108은 오늘부터 세강마을앞 배차 시간이 조정되어 7시 10분에 차가왔다
60명이 넘는 사람들이 눈속에 장사진을 치고 기다리다 20여명정도를 남겨놓고 출발
한빛마을 지나는데 찻길은 이상잆이 잘 달린다
동민들에겐 힘든 출근길이 되겠지만 나는 모두의 안전한 출근길이 되길 바라본다
힘들고 짜증나는 출근길이 되겠지만 피할 수가 없다면 즐기는 법을 배우면 그 또한 그럭저럭 재미있는 출근길이 됨을 알아야겠다
어찌하다보니 제일 앞자리 앉아서 창에 비친 거리 풍경을 계속 찍어 올리게 되었다.
이것도 즐기는 한 방법이기를
출처 : 동탄 신도시에 내집마련
글쓴이 : 불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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