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 이야기

요 며칠간 내 눈에 비친 일상

불바 2011. 12. 14. 15:25

 

 

 

문득 야근중에 창 밖이 보고싶어 내다봤더니....

 

 

 

 

시내버스도 어느덧 성탄 분위기를 풍긴다. 

 

 

서울역앞에서는  반FTA 시위가 한창이다. 그리 많지 않은 사람들이 모이다보니 혼잡은 별로 없는 듯 

 

 

 

 

 토요일 아침, 첫눈이 내렸다.

양은 그리 많지않지만 아이들이 장난치기에는 딱 그만이다. 그래도 좀 아쉽다. 좀만 더오지

 

 

 

 

센트럴파크 주차장 앞 홍익돈가스에 가서 그 엄청난 크기의 돈가스에 질리기도 하고......... 

 

 

메타에 있는 뽀로로파크를 지나면서 즐겁게 놀고있는 가족들도 보고 

 

 

 

실버타운 연못에서 노는 오리가족의 유유자적하는 발짓도 구경하고 

 

 

 

철을 착각하여 핀 분홍 명자꽃도 찍어가면서 

 

 

 

중심상가에 있는 샤브샤브집에서 하루의 먹거리를 마감하다. 

 

고개를 들어보니 간판이 제법 예쁘고 상가가 활성화된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