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오후 갑작스럽게 집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이번주가 놀토인데, 가을에 양떼목장 애들한테 구경한번 시키잡니다.
산에가는거 외에는 특별한 일이 없던 저는 그러자고 하고 콘도 예약에 나섰습니다.
싸게 구할수 있는 콘도는 거의 3일전에 마감을 하고.. 딱 한군데 대관령 알펜시아 거기만 예약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21평짜리 156,000원입니다. 하~~~ 쯥쯥~~
그래도 예약하고 ............
토요일 7시도 안되서 애들 깨워서 대충 준비해서 출발했습니다.
그렇게 저렇게 여행은 다녀왔고 한떼거리 사진만 남았습니다..
사이즈만 줄여서 올리는데 그 사이즈 줄이기도 손가락이 아픕니다..ㅎㅎㅎ
천천히 올려볼께요..
사진이 좀 뒤죽박죽입니다.
대관령 양떼목장에서......
이때만해도 날씨가 괜찬았는디.
피닉스파크 곤돌라 내려오면서.
피닉스파크 산마루.
대관령 알펜시아 리조트 야경
대관령 횡계에서 한우 싸게 먹는곳...
양떼목장의 건초주기 체험
이넘들 먹는게.... 미국 남부에서 생산된 미제 사료를 먹더만..ㅋㅋㅋ
아무 걱정없이 풀이나 뜯어먹고 노는 양떼들.
세삼 부럽삼
봉평 메밀꽃밭.
봉평 흥정계곡에 있는 허브나라 한 쪽 풍경
사진이 뒤죽박죽.....
대충 보고 패스하셈..ㅋㅋ
출처 : 아름다운들꽃
글쓴이 : 불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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